2025.04.27.일. 오늘의 묵상[히12:1-13]

2025.04.27.일.끼니묵상[히12:1-13]

[히12:1-13]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Heb 12:1-13, NIV]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2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opposition from sinners,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4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5 And have you completely forgotten this word of encouragement that addresses you as a father addresses his son? It says,"My son, do not make light of the Lord's discipline, and do not lose heart when he rebukes you,
6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e one he loves, and he chastens everyone he accepts as his son."
7 Endure hardship as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his children. For what children are not disciplined by their father?
8 If you are not disciplined—and everyone undergoes discipline—then you are not legitimate, not true sons and daughters at all.
9 Moreover, we have all had human fathers who disciplined us and we respected them for it. How much more should we submit to the Father of spirits and live!
10 They disciplined us for a little while as they thought best; but 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in order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11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12 Therefore, strengthen your feeble arms and weak knees.
13 "Make level paths for your feet," so that the lame may not be disabled, but rather healed.

 

 

믿음의 경주와 하나님의 징계

Q1.우리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2가지) 그리고 우리 앞의 경주를 어떤 태도로 취해야 하는가?

 

Q2.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위해 무엇을 하신다고 하셨는가.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

 

Q3. 1절에 경주라는 것을 묵상해보자. 우리는 경주에 출전하는 운동 선수이다. 감독은 예수님이시다. 이것을 마음에 두고 내 인생의 트랙의 경주를 그려보며 묵상해보자.

 

Q4. Q2번을 내 삶에 적용해보자. 하나님께서 나를 징계하실 때(사건이나 사람 등을 통해 내 죄를 대면하시게 하실 때)하나님의 징계를 어떻게 대면하고 있는가?

 

Q5. Q1번의 지금 나에게 주어진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인내를 묵상하며 이것으로부터 자유해지길 기도해보자.

 

Q1.우리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2가지) 그리고 우리 앞의 경주를 어떤 태도로 취해야 하는가?

버려야 할 것: 모든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죄

취할 태도: 인내

 

인내가 주는 무거움을 생각한다. 믿음의 가장 핵심 태도도 인내이다. 하지만 인내가 주는 무거움은 늘 우리를 주저앉게 한다. 4절에 보면 죽기까지 인내하라고 한다..인내는 힘들지만 버텨야 하는 것이다. 버텨도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늘 지속된다. 인내를 감당하는 방법을 보며 (2절말씀) 다시 한번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본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신 그것보다 더 큰 인내가 어디 있을까..

 

Q2.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위해 무엇을 하신다고 하셨는가.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심.

결과: 의와 평강의 열매가 있다.

 

Q3. 1절에 경주라는 것을 묵상해보자. 우리는 경주에 출전하는 운동 선수이다. 감독은 예수님이시다. 이것을 마음에 두고 내 인생의 트랙의 경주를 그려보며 묵상해보자.

운동선수는 어떠한 자인가.

1)운동선수가 운동경기의 참여하는 이유는 승리의 관, 면류관을 얻기 위함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감독의 말과 계획을 신뢰해야 한다. 예수님은 최고의 감독관이자 가장 훌륭한 운동선수셨다.

 

2)훈련 해야한다. 인내로 자신을 훈련하고 인내해야 한다.

3)법대로 경기하는 자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십자가이다. 그것이 이기는 길이다. 은혜의 옷을 입고 뛰어야 한다. 우리의 유니폼은 은혜이다!

사단이 주는 목소리에 현혹되지 않고 성령님의 음성을 따라 선한 양심을 가지고 법을 어기면 안된다.

믿음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가야한다.

 

Q4. Q2번을 내 삶에 적용해보자. 하나님께서 나를 징계하실 때(사건이나 사람 등을 통해 내 죄를 대면하시게 하실 때)하나님의 징계를 어떻게 대면하고 있는가?

주여..징계는 싫다..ㅎㅎㅎ이것이 나의 진짜 마음. 하지만 대면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부터 온것이라면 말이다. 오늘 본문처럼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죄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가끔 나에게 안좋은(?)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이 벌주신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있다. 이것에 쉽게 빠진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신다는 본문의 말이 감동이 된다. 징계..달게 받아야지..ㅠㅠ

 

Q5. Q1번의 지금 나에게 주어진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인내를 묵상하며 이것으로부터 자유해지길 기도해보자.

가정에 대해 무거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얽매이게 되기도 한다. 주님 이것들이 주님께서 주신 고난이라면 이기게 하실 분도 주님이십니다. 인내의 열매들이 제 삶에 열리길 기도합니다. 믿음은 인내이며 인내한 만큼 믿음의 분량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제 삶 가운데 이 무거운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