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금.요5:10-18
[요5:10-18]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Jn 5:10-18, NIV]
10 and so the Jewish leaders said to the man who had been healed, "It is the Sabbath; the law forbids you to carry your mat."
11 But he replied, "The man who made me well said to me, 'Pick up your mat and walk.' "
12 So they asked him, "Who is this fellow who told you to pick it up and walk?"
13 The man who was healed had no idea who it was, for Jesus had slipped away into the crowd that was there.
14 Later Jesus found him at the temple and said to him, "See, you are well again. Stop sinning or some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15 The man went away and told the Jewish leaders that it was Jesus who had made him well.
16 So, because Jesus was doing these things on the Sabbath, the Jewish leaders began to persecute him.
17 In his defense 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
18 For this reason they tried all the more to kill him;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복음의 본질들.
진짜 본질이 아닌 비본질적인 것과 율법에 집착하는 자들이 나온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어김으로 비난과 박해를 유대인들로부터 받게 된다.
안식일 자체가 본질이 아님을 다시 한번 묵상한다.
Q1. 안식일은 누가 주셨고, 누구를 위하여 주셨고, 왜 주셨는지를 묵상해보자.
주신이: 하나님
누구를 위해: 죄에 매여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자를 위해
왜: 참된 평강을 얻어 자유함을 얻게 하기 위해
Q2. 10절에서 38병자를 책망하며 네가 자리를 들고 나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38년동안 앉은 뱅이로 산 자가 일어나 걸었는데, 기뻐함과 축하는커녕 일어나 걷는 그에게 옳지 않다고 한다. 우리의 잘못된 열심과 열망으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보자.
추가질문: 11절에 38병자는 유대인의 질문에 바로 예수님을 탓한다. 곤란과 환란에 처하자 또다시 남탓을 하는 피해자 스피릿. 기복신앙. 그 모습을 우리에게 있음을 주님앞에 회개하고 기도해보자. 진정한 믿음의 지속성을 위해!